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재 사기꾼 돈 (문단 편집) === 사건정리 === 영화 'DON 2'는 이 영화가 인도에서 개봉하기도 전인 2011년 하반기에 이미 수입되어 화제를 낳았다. 그런 까닭에 일찍부터 발리우드 영화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았다. ~~물론 샤룩 칸의 인기가 국내에서도 하늘을 찌르는 까닭에 어둠의 루트로 미리 감상한 팬들도 적지 않았다~~ 이 영화가 잊혀질 때쯤, 배급사인 [[소나무 픽쳐스]] 측에서는 '천재 사기꾼 돈'이라는 다소 촌스러운 이름으로 2012년 8월 중순에 영상물 등급위원회를 통해 심의를 넣는다. 그리고 2012년 9월 9일 연소자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게 된다.[* 참고로 인도 내 등급은 준성인 등급인 U/A] 그리고 10월 4일로 개봉이 확정된다. 그러나 영화사 폴 측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9월 27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개봉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예매사이트에서 예매는 열리지 않고, CGV측에서는 ~~한 관이라도 더 자사의 영화 '광해'를 넣겠다는 의지 &~~ 수익성이 없다 판단하여 개봉할 수 없다는 답변을 했고 이 영화를 개봉 예정작으로 올렸던 롯데시네마측에서도 일부 인도영화 팬의 요구에 '사정상 개봉할 수 없다'는 답변만 했다. 그리고 10월 초 interpark 측에서 극장 두 곳을 오픈했는데 경기도 오산의 오산시네마와 역시 경기도 여주의 월드시네마 두 곳이었다. 하지만 22시, 23시라는 현실적으로 관람이 불가능한 시간대에 배치를 해놓았고 이마저도 극장측에서는 상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윽고 maxmovie를 통해 부평의 대한극장, 동두천의 문화극장에서도 예매가 열렸고 이 극장에서도 역시 실제로 극장을 운영하지 않는 시간대에 영화를 배치해 현실적으로 영화를 볼 수 없게 했다.[* 위 네 극장( 여주 월드시네마, 오산시네마, 동두천 문화극장, 부평 대한극장)은 다른 비슷한 사례에도 거론 될 수 있으므로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이를 알게 된 인도영화팬(특히 샤룩 칸의 열혈팬)들은 롯데시네마, 수입사인 영화사 폴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aulpicture], 영화진흥위원회 등에 항의를 했고 롯데시네마 측에서는 '사정상 개봉할 수 없다'는 답변을, 영화사 폴 측에서는 2012년 10월 9일 '극장 개봉 관련해서 지금 대표님과 얘기 중'이라는 답변을, 영화 진흥위원회에서는 극장에 영화가 상영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관객이 있었던 기록으로 보아 영화가 '상영되었다'고 본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실제로 극장이 운영되지 않은 시간에 영화를 편성한 점, 그리고 실제 극장측에 확인한 결과 영화를 실제로 상영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고 이를 영화진흥위원회측에 보고한 결과 영화진흥위원회 측에서는 '영화개봉에 대한 개념을 재정의하겠다'고 답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